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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박큰아기 마리아    

 

 

 

 

 

 

    

 

성인 성녀 박큰아기 마리아 

영문명

 
축일 9월 20일  활동년도 1839.9.3 순교 
신분 부인  지역 한국 


박 큰아기 (마리아 1785-1839)

박 큰아기 마리아는 1785년에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입교동기와 출가한 후와 전해 내려오는 말같은 것은 별로 없다. 시집을 가서 남편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생별인지, 사별인지도 알수 없다.  여하간 다음에 나오는 동정궁녀 박희순(루시아)의 언니 되시는분이다. 동생인 희순이가 궁중에서 빠져 나온 후로 그들 자매는 완강한외교인 아버지를 피하여 조카집에서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본시 충직하고 순수하였다. 자매가 함께 있으면서 의식을 절약하여 애긍에 힘썼으며, 묵상과 신공을 부지런히 하여 신자의 본분을 착실히 지켰다.

기해박해 때 조카집에서 1839년 4월 15일 동생 희순과 함께 체포되어 포도청을 거쳐 형조로 이송되어 희순과 함께 같은 날 참형이 선고되었으나 전장에서 말한 바와 같이 두 근친자를 한날 죽이는 것은 조선법에 금지되어 있으므로 희순이 먼저 처형되고, 언니는 집행이 연기되었다. 박 큰아기의 행적과 신심의 표현은 비록나타난 것이 없으나, 동생 희순과 함께 잡히어 같은 형벌을 받은것은 거의 확실하다.

다음에 나오는 그의 동생 희순(루시아)의 빛나는 순교에 비길만한 것은 못되어 약간 빛을 잃은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러나 끝까지 신앙을 견지하면서 일생 중에 또는 죽을 때 훌륭한 신앙심과 위대한 영혼의 모범을 보여준 것으로 보아 그의 동생 못지 않게 도를 행하고 증거하였을 것이 분명하다.

희순 루시아가 처형된지 4개월후 1839년 9월 3일 서소문 밖에서 참수치명하니 그의 나이 54세였다.